#1


이름 : 소지섭

생년월일 : 1977. 11. 4

출신학교 : 한체대 휴학. 청운대 4학년 재학중

잘 먹는 음식 : 닭발. 닭 매운 찜. 닭튀김 등 닭으로 만든 음식 전부,
요즘 조류독감 때문에 사람들이 닭 먹기를 꺼려하는데,
20억 줄 정도로 자신있다는 나라님 말씀 믿고 열심히 먹는 중이다.

잘 만드는 음식 : 라면. 잡탕
(이것저것 마구 섞어서 만든다 그 오묘한 배합 기술, 생긴 것 보다 훨씬 맛있다)

좌우명 : 승자의 트릭 (금메달 리스트가 한때 마약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고 3류 인생을 살다가 다시 도전해 실패한다면 '끝난 인생'으로 치부되지만, 성공한다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낸 선수로 불릴 수 있다.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야 한다는 의미)

별명 : 섭섭이 (팬들이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정감있다)

재미있게 읽은 만화책 : 북두신권, 캠퍼스군단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만화책 : 캠퍼스 군단. 슬램덩크
(강백호 같은 캐릭터는 연기에 도움을 준다)


#10


제일 많이 가는 동네 : 압구정동. 홍대 앞

존경하는 사람 : 어머니

가장 좋아하는 색깔 : 보라색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 프렌즈(외화) 요즘은 '발리에서 생긴일'

자신의 성격 : 음... 조용합니다. 친한 사람들과 술 마실땐 말이 좀 많아지기도 하지만,
내성적인 편이죠

이상형 : 센스있고 현명한 여자가 좋아요. 요리도 잘 했으면 좋겠어요. 옛날엔 예쁜 여자가 좋았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생각이 자라더라구요 (예쁘면 좋죠)

키, 몸무게, 혈액형, 좌우시력 : 182cm 73kg (조금만 많이 먹어도 금방 살찌는 체질이다)
O형 좌우모두 1.2

일어나자 마자 하는 일 : 샤워

당신 잠자리 옆에 항상 있는 것 : 핸드폰, 리모컨

심심할 때 하는 일 : 시체놀이 (혼자 노는게 좋다), 인터넷 웹서핑


#20


거울을 본 후 하는 생각 :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결혼하고 싶은 나이 : 서른 세 살 (스물여덟이라고 대답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스물여덟살이다. 서른셋에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결혼은 꼭 하고 싶다)

텅 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소리 안지르면 안되나? 고요함, 정적 그 자체가 좋다.

이성 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물건 : 나 자신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 : 스타크래프트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 : SLK (궁금하시죠??)

좋아하는 향수 : 베르사체 블루진

결혼 후 가족계획 : 와이프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나는 이럴 때 죽고 싶다 : 살아있음을 느끼지 못할 때

통신상에서 자신의 닉네임 : sonick. 한번 쓰기 시작한 후로 계속 쓴다.
가끔 팬들과 통신상에서 만날 때가 있는데 '소지섭' 이라고 말해도 믿지 않는다.
나는 sonick 이다



# 30


가장 재밌게 본 영화 : 로미오와 줄리엣. 미키 루크의 나인하프윅스 (미키루크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그가 출연한 영화를 모으는게 취미이기도 하다)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유치했던 영화: 모든 작품들은 그 누구도 유치하다고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장 슬펐던 영화, 보면서 운 영화 : 많다. 하지만 난 눈물이 없는 편이다.

현재 좋아하는 사람 : 가족, 친구, 형, 동생들... 너무 많아서 탈

어떤 사람이 날 진정으로 좋아해준다면.. : 상대방에 따라 다른 반응일 것.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않을 것이다.

좋아하는 노래 : 장르는 힙합. 지금 이 순간은 '발리에서 생긴일' 의 OST 'my love'

남자라서 안 좋은점 : 여자 목욕탕에 못가는 것

자신은 통신 중독증에 걸렸다고 생각하는가? : 아니오

몇 살 때까지 살고 싶은가 : 70살 까지. 그냥 그 정도면 하고 싶은거 다 했을 때가 아닐까?

자신이 제일 많이 활동하는 통신 모임 : 영.소.사 (영원히 소지섭만을 사랑할래)


#40


통신을 함으로써 얻는 행복 : 팬들의 사랑을 느껴요. 감사합니다. 모두

당신의 별자리 : 전갈자리

졸릴 때 어떻게 잠을 이겨내는가 : 제발 졸려봤으면 좋겠다. 선천적으로 잠이 없는 편이다.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 : 다리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 '와! 소지섭이다'

지금 입고 있는 옷 : 촬영의상

가장 아끼는 것 : 가족, 친구

가장 좋아하는 과일 : 다 잘먹는 편

자신의 애창곡 : 'my love'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 특별한 이벤트를 해줄 거다. (프로포즈를 가장 멋지게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팬들의 기대를 저버릴 순 없다. 미래의 그녀를 위해 아직까지는 비밀이다)


# 50


미래의 아들 딸 이름 : 아들 딸 구별 없이 : '소 원'

장래 희망 : 호텔 경영

현재 자신의 컨디션 : 최악이다 감기에 심하게 걸렸다.

지금 주머니엔 뭐가 있나 : 젊음이 있다. 꿈도 있고

외박 경험 : 너무 많다

좋아하는 꽃 : 튤립

지금 젤 심각한 고민 : 연기에 대한 부담감

좋아하는 숫자 : 32, 51

자신이 가장 멋있었을 때 : 고3때 전국체전에서 3위 했을 때

여기까지 쓰고 갑자기 컴이 폭발한다면 : 어이없을 것. 하지만 다시 쓸 거다.


# 60


동성연애에 대한 견해 : 그들은 인정한다. 그들만의 삶의 방식이 있으니까

가장 아팠을 때 : 맹장 수술 전

현재 총 재산 : 대충 없다.

싫어하는 성격 : 까다롭고 말 많이 하는 성격 (다른 사람들은 말 안하는 내 성격을 싫어하려나?)

못 먹는 음식 : 대파. 특히 대파를 굵게 썰어 국물 위해 둥둥 뜨게 한 음식은 절대 못먹는다

좋아하는 책의 종류나 책 제목 : 에세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친구가 약속 펑크 내면 : 이유 확인한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전화를 먼저 하라고 한다.

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 : 부담? 많이 벌면 좋을 거 같다. 하지만 큰 재산은 더 큰 재앙이라는 말을 어느정도는 믿는다.

태양빛과 달빛 중 좋아하는 것 : 빛은 둘 다 좋다. 피하지 않을 거다.


# 70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거 : 디지털 카메라 (최신형 소니 500만 화소)

가장 좋아하는 동물 : 강아지

자신의 종교 : 무교

비오는 날 하고 싶은 것 : 물론 시체놀이

한달 수입 : 대중없다

좋아하는 계절 : 겨울 (눈이 좋아서 겨울도 좋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가끔 스키장을 찾는다. 보드를 타면서 눈을 보면 기분이 금방 좋아진다)

좋아하는 단어 : 너무 많다 (사랑, 가족, 친구, 우정)

좋아하는 문장 : '운명은 없다'

보통 때의 수면 시간 : 3~4시간

kiss 경험 : 고1. 첫사랑네 집 앞 (드라마에서 하는 키스나 실제로 하는 키스는 전부 좋다. 물론 그 감정의 종류는 다르지만)


# 80


무서운 영화 보면서 무서울 때 공포 퇴치법 : 이건 현실이 아니라고 계속 생각한다.

하루에 몇시간씩 통신을 하나 ; 통신보다는 서핑 정도 30분~1시간

약속 시간을 몇 분까지 기다릴 수 있나 :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올 때까지 기다린다.

잘입는 옷 : 트레이닝복, 캐주얼 (청바지에 티셔츠)

가장 많이 맞은 기억 : 고등학교 때 친구들 싸움에 1대4로 맞았다
(그렇다고 학교 다닐 때 논 건 아니다)

가장 통신을 하고 싶을 때 : 요즘은 별로...

자신의 소원 또는 현재 목표하고 있는 것 : 어머니와 오래오래 같이 하는 것.
연기에 전념하는 것

만약에 1억이 생긴다면 ; 어머님께 용돈도 드리고 저축도 할 거다.

가장 자신있는 스포츠 : 수영

타이핑은 보통 몇 타 : 안 재봐서 모른다.


# 90


주량 : 소주 2병

취미로 하는 것 : 스노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

신발사이즈 : 280mm

내 이름의 뜻 : 깨어날 소, 뜻 지 빛날 섭

성격상의 최대 장점과 단점 : 뭘까? 나도 잘 모르겠다

한끼 식사량과 하루 식사 횟수 : 소량. 2번

남들에 비해 잘 하는 것들 : 수영,. 혼자 노는 법 등

첫사랑 경험담 : 고1때 아직도 얘기하려면 조금 생각난다. 이질문에 대답하지 않을 권리도 주어졌겠지?

가장 가고 싶은 나라 : 잘 알려지지 않은 고요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나라. 추천바람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 99번 까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나 더 남았습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자신의 주위를 다시 살펴보는 좋은 시간인 것 같네요. 그래서 바쁜 와중에 시간 쪼개면서 꿋꿋하게 끝까지 썼다.


# 100


100문 100 답을 하면서 느낀 소감 : 내 주위 사람들과 물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

 

※출처 - 영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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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걸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편안한 몇명의 사람들과 즐기는 시간이 좋다.

혼자 있는 시간에도 가만히 있기 보다는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등 뭔가 완벽한 정적은 싫어하는 것 같다.

그런데 우주 공간에서 혼자 있게 되면 .... 내가 뭔가를 할 수도 없고 할 일도 없어진다면 ....

그 완벽한 정적은 어떻게 되는 걸까?

정적은 차분함, 고요함이 아닌 공포가 되는 것은 아닐까?

 

타임지(?)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

난 재미있게 봤다. 러닝타임동안 시계를 한번도 안 찾았으니까...

나에게 영화란 상영도중 시계를 몇번 보느냐가 지겹다 재미있다의 척도가 된다.

그런 면에서는 그래비티는 재미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을 듯

 

1. 우주 공간에서 사람의 시체는 형태를 보존할 수 없다고 들었다. 그런데 여기서는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네?

2. 우주에 있다가 지구로 귀환 할 경우 무중력 상태에 몸이 익숙해 져 있어 지구의 중력때문에 한동안 걷지를 못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잘 걷네?

3. 우주에서 교신한 지구와의 통신....물론 일방적으로 듣는 것이긴 하지만....주파수가 가능할까?

4. 산드라 블록 만의 영화....난 조지 클루니가 더 좋은데

 

추위를 많이 타기는 했지만 그래도 난 여름과 겨울 중에서 선택하라면 겨울이 더 좋다.

공기의 청량함이 좋고

가로수의 스산함도 좋다.

그런데 이번 겨울은 그닥 좋아지지 않을 것 같다.

추워도 너무 춥다.

웬만한 추위야 옷을 껴 입고 난방을 돌리면 되는데

이번 겨울은 너무도 일찍 추위가 찾아 왔다.

너무 긴 옹송거림은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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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ogle.co.kr/url?sa=t&source=web&cd=15&ved=0COIBEBYwDg&url=http://www.mjjprogress.com/?project=%EC%86%8C%EC%A7%80%EC%84%AD-2013-%EC%9D%BC%EB%B3%B8-%ED%8C%AC%EB%AF%B8%ED%8C%85_%EC%9A%94%EB%A6%AC-vcr&ei=DR6hUtPuN4GbkgXcu4DgBQ&usg=AFQjCNGCDHVcyAOilpx0F-9h7loiqBdz7w

 

너무 긴 주소다......

바로 가기는 안되고....주소 복사해서 새로운 인터넷 창에 붙여 넣어야 될 듯.....

될려나?

 

http://vimeo.com/59647582

 

이건 바로 뜨는 것 같다.

 

연예인을 좋아 한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장국영을 좋아 했었다.

그래서 투유 초컬릿만 먹고..노래 가사도 외우고...브로마이드 구해서 벽에 붙이고.

그러고는 연예인에 대해서 잊어 버리고 살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알게 된 배우 소지섭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이제는 그 매력에 끌려 그의 사진을 기사를 검색하고 있다.

이런 내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은 주책스럽기도 하고.

그런데 싫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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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전혀 보지 안다가 올 여름부터 하나씩 보기 시작했다.

상속자들도 첨엔 안 봤다.....그러다 4회부터 12회까지 다시보기로 달렸는데....

스토리는 ..... 작가의 이름값에 딱 맞는....몰입력.....

개인적으로 김은숙 작가의 작품 별로 좋아 하지 않았다.

하긴 내가 뭐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가 있긴 했던가 싶었지만...

김은숙 작가의 작품은 초반부 너무 작위적인 부분이 많이 나오기에...거의 보기를 포기했었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기억나는 건 이정도?

네 작품 모두 초반..내 흥미를 끌지 못했고....

파리의 연인은 워낙 유명했기에 중후반부부터 유명한 장면만 골라서 봤다.

물론 작가의 스토리는 좋았지만...여주인공으로 나왔던 김정은씨가 대사를 할 때 마다 입에 힘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너무 거슬려서...보기를 완전 포기 했었다.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은 아예 보지 않았고....나도 정말 대단했다.

그 유명한 드라마 하나도 안 보다니..

상속자들도 볼 마음이 없었는데 결국 앞 부분 3회는 보지 않고 그 뒤부터 달렸다.

역시 앞 부분을 제외하고는 김은숙 작가의 스토리 흡인력 대단하다.

단! 이번에도 거슬리는 건 배우들의 역량!

탄으로 나오는 이민호씨...표정이 너무 똑같다. 얼굴 근육은 마비가 된 듯...분명 슬픈 장면인데...눈에 핏대까지 섰는데 얼굴 근육은 평상시와 똑같다.

이건 완전 몰입 방해 수준......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대목에서 목이 오른쪽으로 까딱거리는것도 방해.....

얼굴은 참하니 예쁜 은상이....전신 샷이 나오면....ㅡㅜ

나도 너무 마른 배우들 싫다.

근데....주변의 남자 배우들과 비교가 안 될 수가 없다.

나도 사진찍기 정말 싫을 정도지만....다른 사람을 보는 잣대는 어쩔 수가 없다...특히나 배우인 경우...

이민호, 김우빈과 같은 화면에 잡히면...드라마가 아니라 다른걸로 비교 하느라...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슬프지만....나도 어쩔 수 없는....상황들이다.

그나마 이 드라마에서 제일 보기 좋은 배우는 김우빈인듯.

상황에 맞춰 역활에 맞춰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모습이다.

멋진...녀석...두말이 필요 없다.

블로그를 시작했다.

우연히...아니....이것저것 떠들고 싶은 말은 생겨나는데

누군가를 붙잡고 하기에는 조심스럽고....

내 맘과 같지 않음에 생겨나는 생채기가 서글프고....

들어주는 이 없어도 내 맘과 같은 사람이 없어도...

혼자서 풀어 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오늘이 시작.....

얼마나 잘 할지 열심히 할지 모르지만....아주 가끔 주절거릴 수도 있지만....

한번 떠들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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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섬나라 갔을때 영상이고..짤은 내 개취 썬그리 간죵..ㅋㅋㅋㅋㅋㅋㅋ봤던거라도.. 정전이니까 다시 봐
출처 : 디시인사이드
글쓴이 : 디시인사이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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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바쌍횽아가 이 영상 올려준 후부터...보고또보고...어제부터 지금까지 한 100번 넘게 봤나봐...너무 좋아..지이크는 진정 사랑입니다..소간지는 하아!!!!!말이 안나온다...나 죽을거 같아..어떻하지??간죵 보고싶다..나좀 울께....ㅜ.ㅜ 
출처 : 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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