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했다.
우연히...아니....이것저것 떠들고 싶은 말은 생겨나는데
누군가를 붙잡고 하기에는 조심스럽고....
내 맘과 같지 않음에 생겨나는 생채기가 서글프고....
들어주는 이 없어도 내 맘과 같은 사람이 없어도...
혼자서 풀어 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오늘이 시작.....
얼마나 잘 할지 열심히 할지 모르지만....아주 가끔 주절거릴 수도 있지만....
한번 떠들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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