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꽁이 생일이 추석 다음 날이었다.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로 과자류를 요구한 다꽁이...
수많은 과자들을 받았고...먹었고....
먹으면 바로 얼굴에 표시가 나는 초컬릿도 무지 많이 받은 상황...
그리고 어제...친구로부터 또 선물을 받았다....물론 과자를 한가득 안겨준 친구도 있엇고...
제법 두꺼운 노트....
노트 페이지마다....적힌 글귀들.....ㅋㅋㅋ
빵 터지는 것도 있었고....그래...맞아...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것도 있고....
노트의 뒷면에 적힌 문구들.....
다꽁이랑 한참을 웃었다...
후추 메모지와 컨닝 볼펜....
다꽁 왈...볼펜이 아주 유용할 듯 하단다....
선생님께 걸리면 그대로 아웃 될 듯한 볼펜들....
잠시웃으면서도....이런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참 좋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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