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필수 과목 선정.....

영어 절대 평가제....

한국사는 저번부터 필수 과목 선정된다는 이야기 있었고...

내 생각에도 이건 타당하다는 생각도 하고...

20문제에 탐구영역 시험시간 30분 늘려...90분 시험...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영어 절대평가제....

그 반대 급부로 수학과 과학에 대한 부담....

다꽁은 영어만 보고 달린 케이스...

아직 어려서....시간이 있다지만.....

장관이 바뀔때마다....바뀌는 입시제도....

교육감이 바뀔때마다 바뀌는 학교 행정....

경기도의 9시등교...

아이들만 봐서는 좋은 취지이지만....일을 하는 내 입장에서는 참 부담스러운 행정....

학교에 빨리 간다고 해서...아이들이 그 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책을 읽거나 하는 것들은 없으니까....

하지만...지금 다꽁이네 학교는 8시 10분까지 등교...

내가 다꽁을 학교까지 태워주고 출근하면 딱 맞는 시간...

집에서 7시 55분에서 8시 사이 나서서....학교에 내려주면....출근시간도 맞다.

일 때문에 빨리 출근을 하는 날...마을버스를 타고 학교에 간 다꽁이..집에서 7시 40분에 나서서 버스를 타고 가도 내가 태워주는 것이랑 비슷하게 도착....

학교에 비슷하게 도착하지만 아침의 10분 15분은 참 많은 시간....

9시 등교라면 집에서 학교로 가는 맞는 시간대의 마을 버스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고...만약 버스가 없다면 대략 난감....

영어로 뒷통수 맞는 이 느낌에...이제는 등교시간...물론 우리 지역은 9시 등교 말도 없지만....

점점 확대 시행되는것 봐서는 우리 지역도 당연히 할 것 같고...

에효

뭔가 바뀌기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피곤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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