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할 때는 방학이 좋았다.

당연 좋을 수 밖에...

그런데 지금 난 방학이 싫어 질 것 같다.

겨울 방학 잘 놀아 준 다꽁이....어제 개학하고 학교 다녀와서는...하루종일 징징징....

학교 가기 싫네...집중이 안되네...좋은게 하나도 없었네....징징징

언제는 학교에서 집중해서 공부 한 적이 있었던가?

일상으로 잘 지낸다면 방학이 싫어 지겠냐마는...

이렇게 칭얼칭얼...배아파...머리아파...등등

이러니 인제는 방학이 싫다..

그냥 학교 다니면서 하루 일과를 묵묵히 해 낼 수 있으면 좋겠다.

한달이라는 시간..집에서 쉬면서...모든 습관이 다 깨어져...

지켜보는 또는 받아줘야하는 난 방학이 싫다.

이제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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