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다른 가을의 색...

누르팅팅하게 말라 떨어지던 작년의 은행잎은 올해 찾아 볼 수가 없다.

샛노랗고 선명한 올해 단풍은 너무 예쁘다.

멀리 이름난 산으로 단풍 놀이 가지 않아도 운전하며 지나는 길가의 가로수들이 예술이다...

요즘은 왜이리 주변이 번잡스러운지...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다.

운전하다 차를 세우고 단풍을 볼 겨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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