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김지서


카카오 페이지에서 대여권 선물이 떠서 살짝 살펴봤던 책...

기다리면 무료가 아닌 관계로 읽기를 포기했는데 주로 다니던 도서관에 이 책이 있는 걸 봤었다.

그런데 갈때 마다 대여중...

결국 다른 도서관에 구매 신청 해서....기어코 읽은 책...


귀족의 서녀였던 올리비아는 이런 저런 사건을 계기로 가출...제도(수도)에서 능력을 이용해 꽃집을 운영 중이었다.  우연히 희귀 식물 전시회에 갔다가 거기서도 사고에 휘말리고...

피하고 싶었던 귀족들의 사회에 끼어 들었다가...황태자와도 인연을 만들고...

본가와의 악연도...

대체적으로 스토리는 재미가 있었다. 케릭터들도 다들 괜찮았고....

스토리나 케릭터의 강, 중, 약 배분도 적당히 잘 되어 있는...그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하지만....문장이 매끄럽지가 않다.

비유를 하자면 잘 포장된 도로가 아니라 차가 다니고 사람이 다니기 불편함은 없으나 포장이 안되어 어딘지 모르게 덜컹거리는 도로 같은 느낌?

어떤 부분이 잘못이다...확실하게 끄집어 내어 고쳐야 한다...할 부분을 찾는 못했으나..어딘지 걸리는 문장이었지만...책을 읽어 감에 장애로 꼽을 만큼은 아니었다.


작가 : 이리리


카카오 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읽기 시작...그런데 매일매일 한편이 무료가 되는게 아니라 이틀에 한편씩 무료...

그나마 난 잘 기다리면서 봤는데....친구는 기다리기 지쳐서...도서관에 구매 신청....

친구가 먼저 보고 내가 뒤이어 읽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시기....유명했던 두문동 사건(요즘 두문동을 소재로한 로설이 제법 되는 듯...)으로 부모를 잃고 숙부에 의탁해 살다가 동생들을 위해 공녀로 가는 채연...

로맨스에 빠질 수 없는 우연(?ㅡㅜ)으로 여정 중 정왕을 만났고...

공녀로서의 힘든 황궁 생활과....태손과의 인연....악연...

결국 정왕과의 오해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결국 잘 넘기고 서로를 믿으며 행복하게 살아간다는...내용...


솔직히 읽은지 서너달이 지난 터라....자세한 감상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그냥 재미있었다는 것만...

살짝 구매 의향이 생기기는 했지만...지금 이 순간에는 그닥...

요즘 뭐 하느라...이리저리 시작했던 것들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지...



G9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미리 구매...두장 모두 해리포터....

두장이면 다른 사진으로 보내 줘도 좋을 것 같은데...둘다 같은 사진...

대인 한명당 59,000원에 구매했는데...구매하고 일주일 뒤에 좀더 떨어진 가격으로 판매 ㅡㅜ

점점 떨어진 금액으로 판매하다 지금은 다시 올라서 6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판매 되고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다가...타 사이트에 55,000원대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또다시 급 좌절...

에효...마음을 비워야지...


입장권이랑 같이 들어온 유니버셜 안내도? 지도? 그런데 A4용지에 컬러 프린트 한 거라...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기가 힘들다....

익스프레스5권을 구매하려고 보니...일본 유니버셜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해야 하는 듯...

결국 사무실에 일어 전공한 직원 옆에 앉히고...유니버셜 사이트로 들어갔다.

한글 지원 되는 건 익스프레스5가 예매 할 수가 없어서...

일본어 사이트로 들어가..하나 하나 물어가며 드디어..예매....

혹시 몰라 QR코드 프린트 하고 화면 모니터 캡쳐도 떴는데....

11월 말 경에 구매했는데 지금껏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오늘 뜬금없이 검색하니...

프린트용 QR코드가 있어야 한다네...

사이트에서 구매 내역 클릭하면 커다란 QR코드 하나 있는 페이지가 뜨고 그 티켓을 프린트 하려고 하면 사방에 작은 QR코드 4개가 위치한 모습으로 프린트가 된다.

그래서 캡쳐는 코드 하나짜리...프린트는 혹시 몰라 두개다..했는데...그 QR코드면 두매 구입한게 다 뜨는 줄 알았는데..

오늘 들어가보니..두장 모두 따로 따로 해야 된단다...

헐...

오늘 뜬금없이 검색 하지 않고 그냥 갔다면 비싼 돈을 주고 산 익스프레서 한장만 사용 가능하고 한장은 써 보지도 못하고 왔을 뻔...

캡쳐도 모니터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서는 안된다고 해서...

프린트용 화면을 캡쳐해서 사방에 위치한 QR코드가 손상되지 않도록...잘라서 사진화일로 핸드폰에 저장...물론 두장다....코드 위에 작게 적힌 숫자 넘버가 두장이 서로 다르므로....ㅡㅜ

혹시 몰라 프린트도 다시 했다.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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