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보고...기대했었던....드라마..

지난 주부터...뭔가 힘이 빠지는 듯한...느낌에...살짝 이건 새롭던 드라마에 흔하고 흔해빠진 스타일로 변해 간다.

서봄의 위기가 어떤 반전을 가지고 오는 건가...싶었는데...결국...이대로..

그러면서...또다른 식상함의 향이 솔솔....

사시를 준비하는 것이...어른들의 의견이라며...뭔가 보류를 요구하는...

이것도 너무 식상한 스타일의 패턴...

하긴...사시 패스하고....또다른 힘을 가지는 것도...하긴....너무 흔하고 뻔한 과정인건가?

하여간...이러나 저러나...이 드라마 전체적으로...힘이 빠지고 있다.

총 30회의 분량 중 23회...오늘이 24회...

제법 길게 달린 상황이라 숨고르기가 필요 하기도 할 듯 하다..

언듯...들리는 소식에...이 드라마...초반부터 쪽대본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니...

그래도 이 드라마 초반에 보여 준 그 어떤 분위기....기대가 되었는데...그 기대....제발 충족시켜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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