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스콜피온] 시즌 1 - 20화까지....

 

요즘 열심히 봤던 미드 스콜피온....

그런데 시즌 1의 20화까지 자막이 올라왔고...그 뒤로 멈춰 있다...

슬퍼라...

20화가 4월 20일날 올라왔으니....시즌 1의 마지막인 22화까지는 한참 기다려야 할 판...

에구구구

스콜피온....1화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하지만...뭐 나쁘지 않게 봤다.

멕가이버 뺨치는 주인공들...

대부분 윌터와 해피가 주로 핵심이 되어 진다.

나쁘지 않지만....1화만큼의 흡인력이나 긴장감은 떨어지지만...요즘 볼 것들이 적어서...그래서인지 재미있게 봤다.

사건은 국토부 소속 프리랜서라는데....

국토부의 사건만 아니라....개인의로도 받는다.

국토부의 갤로 요원은 개인적인 사건도 물고와서 이들에게 사건을 던져주고...윌터의 아버지 역활까지...

물론 예전 악연이 시점이기는 했지만...

이들 간의 러브라인도.....각자의 라인이 깔끔하게 있지만....뭐....그닥 흥미롭지도 않고...

특히 해피와 토비의 러브라인은 이해 불가....

윌터와 페이지....실베스터와 메건은 그럴 수 있다...싶기도 하고...

사건들이 일반 수사 드라마와는 조금 다르고...그래서 보고는 있지만....큰 매리트는 없다.

그래도 시즌 2는 결정되었다니...계속 보긴 하겠지...

멕가이버 수준의 천재들이지만....또 멕가이버와 다르게 실수 투성이니까....

그 실수들 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는 걸 수도...

너무 완벽한 사람들은 인간미 없어 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