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개봉 했을 당시...보고 싶었으나.....다꽁은 보지 못하는 영화였고....같이 갈 사람은...시간을 영 맞추기 힘들었고....
결국 못 보다가.....집에서 봤다....
기대가 너무 높았던건가? 아니면.....집에서 봐서 사운드랑 화면이 영화관이랑 현저히 달라서 그런건가? 생각보다 별로였다.
뤽 베송 감독의 전작들의 깊이를....루시는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단, 이 영화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이야기....시간이 모든 것을 움직인다...
1+1=2가 아니다....그런 적 한번도 없다....
뭔가...뒷통수를 맞은 듯한 느낌....
얼마 전 봤던 인터스텔라는 중력이 모든 것을 컨트롤 한다는 것.....솔직히 중력이 시간을 움직인다는 내용 보다는 시간이 모든 것을 움직인다는 것이 좀더....개연성 있어 보인다.....
과학적 지식이 전무한....내가 받아 들인 느낌....
루시 역의 스칼렛 요한슨.....점점....인간성을 잃어 버리는....
표정의 극대화가 너무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것....
악역의 최민식...글쎄...우리 나라에서 보여 준 그의 연기력에 비하면....별로였다..
그가 가진 연기력을 제대로 발휘 못한....실망감...
영화 보는 내내 왜? 라는....
영화의 마지막.....단 한마디....크게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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