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히가시노 게이코
일본 작가들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작가중의 한명이 히가시노 게이코다...다작가 이기도 하고...
나도 꽤 많이 읽었고...최근에 번역된것이 아니라면 거의 다 읽은것같다.
형사 가가 시리즈...백야행 시리즈...용의자X의 헌신...블루투스의 심장...이외에도 참 많이 읽었다...그래도 역시 예전에 발표 된 것들이 좀더 좋았던것 같다..
요즘에 번역되어 나오는건..약간 사회파 미스터리의 느낌을 가지고 가지만...그쪽은 역시 누쿠이 도쿠로가 훨씬 더 나은듯..
히가시노 게이코는 그냥 그의 특유의 읽기 쉬운...가벼운 미스터리가 딱인듯...
이 책은 내용을 함축한것이 제목이다...
기른정....
낳았지만 생부의 자식에 대한 정은 보이지 않고...
읽기에는 편하고 좋지만...미스터리는 많이부족해보이고..
자식에 대한 사랑의 표현도 그닥...
킬링타임용..딱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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