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개에서 제일 식상한 기억 상실 코드를 들고 와...실망에 대 실망을 안긴 이 드라마...
설마 여기서 더 최악으로 달리는 것은 아니겠지?
준현때문에 열받은 근우가 악역으로 변한다....이따위 설정?
설마...설마....설마....
수인에....수인이 엄마에...왕상무....주변에서 눈치도 못채는 것이 이상하고...
사실 필녀의 한마디면 왕상무....알려질건데...당하면서도 말 못하는 필녀의 모습이 짜증난다.
게다가 이 드라마의 배경에 깔린 트로트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조금 나쁜 소문과....근거없는 찌라시에 양은 냄비에 물 끓다가 식어 내리듯이....아니 그것보다 더 빨리 그렇게 팬심을...노래를 좋아하는 마음을 돌릴 수 있는지...
솔직히 아이돌들을 대상이라면 팬심의 움직임이 가능 할 수도 있지만 중년의 지긋한 연배의 팬들의 팬심은 왠만해서는 움직이지 않는 법일건데...
연예인의 사생활은 사생활이고...노래는 노래다....이것이 정석인데....
하여간......근우가 멋진 근우가 악역으로 변하기만 하면....진짜 보기싫어 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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