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진 긴장이 쫄깃함이...뒤로 갈 수록 흐지부지....결국 이게 뭐야 싶었던 마무리...
포스터에 붙은 두개의 심장, 하나의 박동....운명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이라는 카피가 무색할 정도...
한재준의 평생이 걸린 복수와 어이없는 결말.....
한재준이라는 인물이 참 아깝다...이렇게 허무하게 넘어갈 인물은 아니었는데....
차진수라는 악인도 장석주 총리라는 악인도....다들...허무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드라마...
보고 난 뒤의 허무함이 엄청난 드라마...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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