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결국 골든크로스는 마지막을 향해 가면서 점점더 사건을 극대화하고 있고...

뻔히 뒤가 예상은 되지만 보는 순간순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고...

어쩌나 어떻게 등등을 연발하며 뒷편이 궁굼해지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닥터이방인의 경우 전체적인 스토리는 허술하다 생각했어도 장면 장면 화면 몰입도는 괜찮다고 봤었는데...

점점 스토리가 산만해지고 목적지를 잃은 듯한 느낌....

보면서 짜증나고...보기 싫어 진다는 생각들이...

결국 끝까지 어떻게든 보기는 하겠지만...볼 수록 실망감이 드는 드라마다.

오늘 저녁 생매장에서 어떻게 살아 날지....

물론 뻔한 예상 토리 하나...혹시나 싶은 예상 스토리 두어개 나오지만....

뻔한 스토리로 흘러도 그렇게 긴장 유발을 해 주는 드라마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오늘 저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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