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여기까지 잘왔다"
짧은 15분...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무심결에 들었는데...
강사의 마지막 한마디...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그 순간 눈물이 흘러내렸다.
요즘 많이 지치고 받혔는데...
그래도 힘들다 생각하지않고 오늘까지 왔는데...
그 단 한마디에 그냥 터져나온다.
생각해보면....그래...여기까지 정말 잘 왔다...
앞으로도 가야할 날들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정말 여기까지 잘 왔다...
정말 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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