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마 내 일이 되면 그렇게 나 자신만을 생각하며 우길 수 있을까?
아마도 그렇게 하겠지?
그럴 테지...
그러니 주변의 정말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을 하는 사람들 이야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적당히 응대하고...
적당히 넘겨야 하는데...
왜 난 계속 화가 나는 걸까?
어이 없고 화도 나고....
사무실 직원들이 그 사람들에게 당하는 모습들을 보면 내가 더 짜증도 나고...
날씨는 꾸리꾸리...지금은 또 눈이...ㅡㅜ
내일은 드디어 눈 핑계로 출근하지않을 수 있을까?
오늘은 눈 핑계로 출근 안 하고 싶었는데...오전에 눈이 오지 않아서...출근했고..
내일은 드디어...눈 핑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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