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을 재미있게 보다가...끝나고 난 뒤...
따로 볼 것이 없어...나쁜 녀석들...다시 보기 하고....닥터 프로스트...보고...
선암여고 탐정단은...2회까지 보고 포기...
그리고 스키장에 같이 갔던 일행 중 한명이 지창욱이 너무 너무 멋지다고...영업하는 바람에...보기 시작했다....힐러...
글쎄...난 지창욱이 멋있다는 건 별로 모르겠고...
송지나 작가님의 필력을 믿었는데....스토리는...너무 너무 많은 개연성이 거미줄처럼 짜여져있어...오히려 더 흥미도 재미도 없는....상황...
모든 등장인물이...얽히고 설켜서....
그나마 믿고 볼 수 있는 유지태.....낮은 저음으로 대사를 뱉을 때 마다....소름이 돋는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 배우를 드라마에서 볼 수 있어서 그냥 그냥 지금 현재 6회 보는 중...
배우는 좋지만....뭔가 너무 넘쳐나는 드라마 구성으로...
흘러 넘쳐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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