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어묵을 또 샀다. 그것도 무려 7만원어치나. . .
업장에 두봉. .사무실에 두봉. . 저녁 다꽁이랑 같이 수업하는 친구들 엄마들에 한봉. .
그러고 나니 달랑 두봉이 남았다.
한번 먹을 양만큼 덜어서 작은 봉지에 나누어 담아 통에 넣어 냉동고 속으로. . .
오늘 아침 치즈어묵이랑 떡어묵이랑은 후라이팬에 구워 다꽁이 반찬으로. . .
그런데 떡어묵은 굽는것 보다는 탕으로 하는게 나을것 같다.
국물에 떡이 많이 부드러워지게. . .
결국. . .미도어묵 먹다보니. . .일반 시판용 어묵은 안 먹고 싶어진다는것.
이제는 다음에 구매할때는 지금처럼 혼자 하지말고. . .사무실 애들이랑 공구 해야지.
오늘은 날씨도 추워 오뎅탕이 딱인데. . .아침에 구운 어묵을 먹어버려. . 패쓰. . .조만간에 오뎅탕. . .끓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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