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볼게 없다 생각하며....헤매다...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를 선택했다.
기대가 없어서 그럴까?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봤다.
어차피 우리나라 드라마는 의학 드라마는 의사가 병원에서 연애하는 거고.....
수사 드라마는 경찰서에서 경찰이 연애하는 거고.....
학원물은 학교에서 연애하는 건데...
그 이미지 가지고 별 생각 없이 본 이 드라마...
구동치 검사와 한열무 검사의 연애는 물론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기는 하지만...
꽤 괘찮다.
특히 구동치 역의 최진혁....원래 남자의 목소리는 저음이 좋다고 생각했지만....이 배우는 너무 낮아서 음....딱히 많이 좋은 건 아니었는데....
2화에서 제발 사라지지좀 말아라 할 때....그때는 최고였다.
한열무 검사 역의 백진희 라는 배우도...새롭게 보이고...
그닥 임팩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새로움이 볼 만 하다.
일단 시작은 합격....
다음주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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