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께서 또 다꽁이에게 선물을 보내셨다.
예쁜 노리개...가야금을 하는 다꽁이 한복입을때 달라고 보내주셨다. 이번에 맞춘 다꽁이 한복이 아주 짙은 보라색...
잘 어울릴것 같다.
어제 저녁 다꽁에게 스님께서 노리개 보내주신대...했더니...
스님 한번 뵙고 인사 드려야겠단다.
다꽁이 유치원때만해도 스님을 뵐 때마다 그렇게 울었는데..
그때마다 민망해 하시던 스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
다꽁이를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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