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한지 두달...

약 3키로그램 빠졌다...세끼 밥 꼬박꼬박 먹고...

출근하면 믹스 커피 한잔...

점심전 가벼운 입가심...ㅜㅠ

하루중 제일 푸짐한 점심...

퇴근전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스넥 과자 한봉지...

퇴근후 식구들 밥 먹을때...난 카스피해 유산균 한그릇 또는 닭가슴살 샐러드로 대신...

운동은 전무...그래도 3키로그램을 뺏는데...

오늘따라 다꽁이 간식으로 사둔 도너츠가 너무도 먹고 싶은거다...안 먹으면 미칠것 같아 하나 먹고...

카스피해 유산균에 냉동블루베리 넣고...딸기 시럽을 넣는데...평소 한스푼만 넣었는데 오늘따라 두스푼...

너무달아 유산균 한 그릇 더 투하...

그리고는 흡입...배가 부른 와중에 다꽁이 초컬릿바 하나 냉큼 뺏어와 먹어버렸다.

정말 제정신으로는 먹을 수 없는 양...

3키로에 긴장이 풀려 버린걸까?

에고고...

다이어트 보조제 끊기전...간식도 없애고 운동도 시작해야하는데...하아~~~~~먹고 싶은것들이 너무 많다...

이넘의 식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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