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에 버블티 매장이 생겼다.
다꽁이 워낙에 버블티를 좋아해서...오픈하자마자 사무실 직원들과 가 봤고...
거기서 좀 떠들썩하니.....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직원들에게 아주 큰 소리로...
뭐든 기본을 먹어봐야 거기 맛을 알 수 있다...고....
ㅋㅋㅋㅋ
그게 주인에게 인상이 깊었나?
두번째도 직워들이랑 갔을 때 일부러 나와 맛이 어떤지 물어보더니...
세번째도 일부러 인사..
오늘은 그 버블티 옆의 커피숍에 잠시 이야기 하러 나갔는데...
길거리서 봤는데 인사...
에홍.....민망해라...
커피숍 들어가기 그렇잖아....
이야기 하러 간 대상이 연세가 좀 있으신 아주머니라...버블티는 좀...그랬다...
그래도 그리 인사를 하니 민망...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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