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고 있는 동생네가 가게를 오픈하기로 했다.
제부가 우리 나라에 있을 때 호텔 일식 주방장......
덕분에 일식당을 개업하기로 해서......
우리가 이것저것 도와 줄 수 있는것 찾아보다...
막내랑 일본 풍 소품을 사러 가기로 했다.
원래는 막내가 제부랑 혼자 간다고 했는데...내가 막무가내로 끼어 든 것...
장소도 도쿄 이야기 하는 것을 내가 오사카로 우기고...
토쿄는 예전 막내가 거기 있을 때 다녀왔으니까...
후쿠오카는 패키지 여행 다녀왔고...
못 가본...오사카로...내맘대로 결정...
오늘 오전 내내,,,,오사카 자유여행 자료들 검색하고...있는 나..
동생은 3월 5~7일을 예정했다가 내가 끼어드는 바람에 2월 28일~3월 2일로 변경하는 거라..
근무 변경을 신청해야 하고....
그 결과가 토요일 나오는데...
난 벌써 이리 설레발...
동생 근무가 안 바뀐다면....난 못가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난다....오사카 여행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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