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벌써 설이다.
2014년도 한달이지나가고 있다.
난 이제껏 뭘 했을까?
마음은 답답하고...괜히 피곤하고...뭔가 해야 할 것들은 많은데...아무것도 못한 날들..
당장 다음주 설이면 2월 첫주까지 해야 할 일들...미리 해야 되고..
왜 내 일은 당겨서 할 수는 있어도 미룰 수는 없지?
물론 미뤄서 되는 일도 있긴 하지만...절대로 미룰 수 없고..당겨 해야 하는 일들은..ㅡㅜ
노는 것은 좋지만....설이라는 부담감...
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는 걸까?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은데..
작년에 시도하다...멈췄던 것들...
올해는 확실하게 시작해서 뻥 하고 크게 한건 터트리고 싶은데...
이또한 감감무소식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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