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죵 등장할 때 자막) 소지섭 정력왕성 / 18금 한밤의 팬미팅장 소태태 비명소리 이어지다.


방공호 오빠 소지섭이 타이베이에서 28일 한밤의 팬미팅을 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지섭입니다."


1회 팬미팅으로는 부족해서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 잠을 자지 않고 밤 12시에 한밤의 무대를 여는 선례를 남겼습니다.
이 별빛(?) 성인 무대는 18세 이상의 팬들만 참가가 가능한 것으로 한정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전 좌석이 빈 곳이 없었습니다.

소지섭 역시 첫번재 무대를 마치고 한시간 정도 짧게 휴식한 후 계속 무대를 이어나갔고. 사회자에게 그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회자: 이 시간에 한 마디 묻겠습니다. 피곤하세요?

간죵: 괜찮아요.


과연 성인 한밤의 팬미팅은 달랐는데, 사회인 증보의가 소지섭의 가슴이 첫 번째 무대보다 더 노출되어 있다고 폭로(?)해서,

소지섭으로 하여금 부끄러워 웃음을 그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1분 2초쯤... 빙구웃음 ㅋㅋㅋㅋ)

또한 팬들이 이렇게 늦었는데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자, 소지섭 역시 달콤한 말로 팬들에게 안전에 신경써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신경을 써주었습니다.

 

사회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세요. 알겠습니까?

팬들: 네~ (간죵 싱긍벙글)

(멀리서 팬이 소리치는데 안들려ㅠㅠ, 19금 발언?.. ㅋㅋ)

사회자: 과연 한밤의 팬미팅이군요.

간죵: (통역받고 살짝 당황? 눈 커지면서ㅋㅋㅋ) 다들 지금 잘 시간 아니잖아요? 오늘 신나게 놀죠.

 

마지막 자막& 멘트 : 소지섭 오빠 체력이 정말 놀랍군요.

 

초인기의 한국 스타 소지섭이 어제 저녁 7시와 오늘 새벽 12시 타이완의 국제회의센터에서 연속으로 두 차례의 팬미팅을 가졌습니다.
모두 합해 6000명이 현장에 모였습니다. 타이완에서 처음으로 한밤의 팬미팅을 한 첫 번째 한국스타가 된 기록을 세웠습니다.


자막: 한국스타 소지섭 정력왕성 팬미팅에 6000명의 "소부인"


그러면 비록 깊은 밤에 ..지만(?), 피로함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장의 팬들이 끊임없이 손을 흔들며 현장의 분위기를..........(?ㅋㅋㅋ 안들린댜)

(미안하다 사랑한다?) 한국의 대표 작품의 대사들을 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간죵의 반응에 대한 이야기인 듯 머라머라 함 ㅠㅠ?)

 

사회자: 현장에서 모두에게 다시 보여주실 수 있습니까?"
간죵: 워아이니
사회자: 제가 보증하는데 먼저 번 (미팅)에는 없었습니다.

 

세 글자의 말이 모든 현장을 열광적인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오빠 소지섭의 인기는 초극왕(super king)

 

우상을 직접 접할 수 있어서(?) 팬은 수줍어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팬은 더욱 행운이었습니다. 우상이 직접 손을 잡아 무대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소지섭이 직접 그녀를 도와 반지를 끼워주었습니다.
그러자 .... (함성이 일었다는 듯?)

저녁 7시의 팬미팅 외에도 밤 12시의 팬미팅에도 소지섭은 전혀 피로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역시 타이완에서 한밤의 팬미팅을 한 첫 번째 한국스타입니다.
연속된 두 번의 팬 미팅에 모두 6000명의 소부인이 36세 오빠의 매력이 마르지(?) 않음을 증명해주었습니다.

 

한국 스타 소지섭이 처음으로 타이완에 와서 팬미팅을 가집니다. 처음으로 한밤에 팬미팅을 여는 선례를 열었습니다. 적지 않은 팬들은 두 차례 연속 참석하면서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자막: 소지섭 [한밤의 팬미팅] 3000팬들 모여들다(?)


소지섭이 검은색 슈트를 입고 등장하자 ...(?) 팬들의 함성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표준적인(?) 중문으로 모두에게 인사했습니다.

1회 팬미팅으로는 부족해서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 잠을 자지 않기로 했습니다(?...ㅋㅋ상상력발동)

한밤의 팬미팅은 밤 12시가 되어서야 겨우 시작되었습니다.
3000좌석은 여전히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연속 팬미팅에 대해 소지섭은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회자: 이 시간에 한 마디 묻겠습니다. 피곤하세요?
간죵: 괜찮아요.
사회자: 안 피곤하시군요.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고 하자, 사회자가 팬들에게 (함성을?) 끌어냈습니다.

사회자: 첫 번째(한밤의 팬미팅)인데, 저도 모르겠습니다. 기네스 세계기록에 들 수 있는지 말입니다. 소지섭은 (한밤의 팬미팅) 했습니다. 모두 박수쳐 주세요.


자막: 모든 분들의 지지에 답하기(감사하기) 위해서.


어떤 팬들은 한국, 홍콩 등에서 팬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일본 팬도 스타를 쫓았습니다.(?)

자막: 오빠를 위해! 대륙, 한국, 일본 팬들 모여들어 스타를 쫓다.

팬 인터뷰: 일본이요? 60분이요.


소지섭 팬미팅 .....(?) 한 시간에 걸쳐 팬들은 움직이지 않고 ......(?) 적지 않은 팬들이 2회를 봤습니다.
팬 인터뷰: 부근에 먹을 만한 곳이 없지만, 정말로 하나도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소오빠를 볼 수 있다면 모든 것이(어떤 것도) 상관없어요.


팬미팅은 새벽 2시가 넘어서 끝났고, 팬들은 피곤함을 느꼈지만(?), 모두 매우 즐거워했고, 모든 사람들이 소지섭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가끔 노래가 듣고 싶을 때 불후의 명곡을 틀어놓는다.

요즘 생각하지도 못했던 노래들이 한번씩 흘러 나오는게 좋아서....

물론 대기실의 시끄러운 소리는 별로지만...

그러다 우연히 듣게 된 노래...사의 찬미...

바다의 사의 찬미...중간 중간 음이 흔들리는게 한번씩 들리지만...이 노래를 새롭게 듣게 해 준 것 같다.

이 부분만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 중....

 

 

이번에는 원곡 사의 찬미...음질은 바다와 다를 수 밖에 없을 듯

 

 

무언가 가슴을 친다....울린다....

한참 삶을 고민하는 사춘기도 넘은 이 나이에...이 노래에 가슴이 울리는 지금 이 느낌...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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