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ELLEMEN 홍콩 인터뷰 - 펌 글

 

소지섭은 버라이어티쇼나 톡쇼에 거의 나가지 않는다.

그의 친구들은 그가 집에 있는걸 좋아하고,내성적이며..새롭게 앍게된 사람과는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타인과는 느리게 친해지는 남성타입이다.

그는 휴식기간동안 여행하는걸 좋아하며,여유있을땐 음악감상이나 영화보기를 좋아한다.

그의 육체적인 운동은 그의 넓은 어깨와 튼튼한 몸을 만들어준다.

"내가 운동선수로 훈련될땐 근육을 만들기위해 음식부터 트레이닝까지 모든게 계획적으로 진행된다."

그의 남성적인 근육은 여성관중들에게 큰 기대감을 준다.

소지섭은 많은 캐릭터속으로 인생을 살아왔다.

그는 한국과 외국팬들 사이에 가장 큰 인기를 갖게 되었기에 무혁 역할에 가장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든 캐릭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으나 인욱이 그와 가장 흡사하다고 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때 운동생활을 포기하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모델이 되었다.

그가 인욱을 연기 했을때 그는 끊임없이 그 자신의 인생이 상기되었다고 했으며

그자신과 캐릭터 사이에 가장 무시무시한 유사점을 발견했다고 했다.

올해 그의 경력은 20년이다.

그는 계속 생각하고 있다.

"인생엔 좋고 나쁜것이 있으며,모든건 이유가 있어 일어난다."

그는 믿고 있다.

"비온뒤엔 햇빛이 비춘다"고..그러나 또한

"모든건 그것이 극에 다다랐을땐 반대쪽으로 간다."고..

2013년 sbs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그는 연기가 그에게 아픔이었다고 인정했다.

당신들도 정말 오랜시간동안 일을 하면 그가 2년전 그랬던 것처럼 그런게 썰물처럼 빠져나갈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만일 그에게 다른 기화가 생긴다면 그때도 그는 같은 선택을 할거라고 말했다.

지금,그는 다른 컬러나 느낌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관중에게 건강하고 정직한 연기를 가져다주고 싶어한다.

3년후 그는 40이 된다.

그것에 대해 신경질적이기보단 오히려 그는 기대를 하고 있다.

"나이는 배우에게 가장 큰 축복이다.할 수 없었던걸 할 수 있거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고.새로운 희망으로 이룰 수 있다."

그는 무얼 하고 있는지..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혼란스럽기도 하고 의문도 든다고도 했다.

"당신이 좌절을 느낄때 함께 자신을 당기도록 해봐라..그러나 top에 있을때 지나치게 흥분하지말고 주의하라'고 말했다.

【51 奇妙的存在】
51是蘇志燮最喜歡的數字，51K，是他自立公司的名字，K代表Kingdom。在他的眼中，世界上是沒有完美的，51%是100%中合格了又仍有很大進步空間的意思。49%與51%看上去只有2%的差異，實際上卻差天共地。「我常常都覺得自己有49分，一直希望可以達到51分，可是到死好像都不會做到，哈哈。不過我一直都是朝著50%的方向走，只要超過49分就很滿足了，常常想要有51分只會弄的整個人很緊張。」51在他心理上是一個很奇妙的存在，是種推動力，之於事業，之於生活。結束了《主君的太陽》後，蘇志燮就只拍了一部網劇《好日子》，偏好用更多時間去看劇本選劇本，關於劇本，他是挺謹慎的，預計今年內就有新作品示人了。

2.
51 is So Ji Sub’s favorite number, he thinks there’s no perfect world, and 51% means qualified but still ways to go in relation to 100%. It seems there’s only 2% differences between 49% and 51%, but the gap is huge. “I often think that I've scored 49, and I hope to reach 51. But that seems impossible. I just walk towards 50%, and I’m content as long as I have more than 49. It makes me too nervous if I keep thinking about scoring 51.” After TMS, he only worked on a web drama, he decided to spend more time to read and select scripts. He’s pretty cautious about script, it is expected that he will show up in a new work this year.

영,중을 비교해보면 조금 빠진부분도 있고,애매한 부분도 있으나 우리덜은 모두 같은 소빠니..대충 다 이해하리라 사료됨!!ㅋㅋㅋ

(51 기묘한 존재)

51은 소지섭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이며,51k는 그가 직접 설립한 회사의 이름이고,k는 왕국을 의미한다.

그의 눈엔 세상엔 완벽한것이 없으며,51%는 100%로 가는 자격있는 길을 의미한다.

49%와 51%사이엔 단지 2%차이만 있어 보이지만 그 격차는 어마어마하다.

"난 종종 49점이라 생각해왔고,51점에 다다를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그러나 그건 죽어도 안될것 같다.하하

난 주욱 50%를 향해 걷고 있고,49만 넘으면 만족해했다.항상 51점만 생각한다면 너무 긴장되지 않을까?"

51은 그의 맘속에 하나의 매우 기묘한 존재이며,그의 사업과 생활에 원동력이다

주군의 태양 이후,소지섭은 단지 웹드라마 좋은날만 찍었다,

더 많은 시간을 대본을 읽고 선택하는데 보내려고 한다.

그는 대본에 대해 매우 신중하며 올해 안에 새로운 작품으로 나타날것을 계획예고했다.

 

【不浪漫的深情男人】
在家庭、事業、愛情當中，蘇志燮說，在女朋友出現之前，事業一直都是第一位，之後才是愛情，有了愛情也自然會有家庭。也許如此，他出道以來一直以事業為重，20年來傳出的緋聞少之又少，也未有公開過戀情。去年情人節也在拍攝雜志中度過，今年過去的情人節沒有情人也沒有特別的計劃。蘇志燮不像韓劇的男主角一樣，不會制造浪漫也不愛搞氣氛，反而認為平淡中的浪漫更為難得。

「就算有了女朋友也不知道情人節會做什麼，有什麼計劃，不會因為是特別的日子所以想一起做些什麼，我覺得兩個人在一起好像就已經很開心，無論做什麼都很滿足，不是嗎？」曾揚言40歲成家的蘇志燮，女朋友卻仍不見蹤影。以前，他也曾緊張過，擔心過：40歲之前結不了婚怎麼辦？「以前的想法是：我有愛人、有愛情之後，做事情就會更有力量，之後會建立家庭，成家之後就要負擔整個家的責任，帶著整個家走下去，到時候，家庭對我有影響力的同時，我也對我的家庭有影響力了。」可是，婚也不是說想結就結，遇到好的人當然可以，但是沒遇到的話，也急不來。對於另一半的條件，蘇志燮笑說每天的想法可能都不一樣，但有一點從來不變的是，雙方能夠好好溝通，好好對話，能夠理解他的職業，還有大家的目標要一致，像是朋友又像是同事一樣一起向著未來同步同行。「是不是藝人、是不是韓國人反而不是最重要。」

蘇志燮實際上浪不浪漫，只有他現實的女朋友才知道。可是，他的確是個深情男人。在2013年推出的專輯當中的一首「刻度尺」，他參與了部分歌詞：「觸不到你的手現在觸不到你，回家的路上走著走著，看到了你關了燈的家，透過窗看到了熟悉的人兒，瞬間如結冰了，瞬間什麼都停止了……」他說原來這首歌的內容正是他真實寫照。「從前真的有次經過以前女朋友家，還真的在她家門前躲起來偷看了，所以對這首歌印像非常深刻」。

關於穿衣風格，他同樣含蓄。在無數次的訪問中，蘇志燮都表示，名牌又或是很貴的東西，不一定適合每一個人，要穿得乾淨有自信、有個人感覺才是最重要。蘇志燮一向以有個人風格著名。他認為比起耍帥氣，或者是要刻意做什麼來說，本身擁有的味道、香氣好像更為重要，這股「男人味」裝也裝不到。一提到男人味，他想起了好友宋承憲。兩人相差一年，由1995年前出道作模特兒開始成為好友，兩位型男惺惺相惜，關系親如兄弟，一直是韓國粉絲與媒體中的佳話。宋承憲去年在電影《人間中毒》當中展現了讓男士女士都垂涎的好身材，笑談到覺得自己和宋承憲那個身型更好，誰帥的時候，很有自信的蘇志燮忽然變得謙讓: 「外表也好，肌肉也好，宋承憲真的領先一籌。」他這種51分風格貫徹始終，盡管這男人早已是完美不行，還是要走謙虛。

3.
So Ji Sub said before he has a girlfriend, his career always comes first, then relationship, then family. He spent his last Valentine’s day on a magazine shoot, and he didn’t have a plan for this year as well. He’s not those romantic men in Korean dramas, and thinks that romance in ordinary life is more precious.

“I don’t know what to do even if I have a girlfriend, I won’t do special things just because it’s a special day. Being together is good enough and makes me content, isn’t it?” He used to say that he wanted to get married around 40, but now his girlfriend is still nowhere to be seen. He said he was worried he won’t be able to get married before 40. “I used to think that love will empower me, and I’ll have a family, be responsible for them, so my family and I will impact each other mutually.” But it’s not like you can just marry if you want. He said his criteria for the other half is changing everyday, but one thing stays the same: mutual communication, and understanding of his work. Also, having the same goal, walk together in life as friend and as colleague. “Whether she’s an artist or a Korean doesn’t matter”.

Only So Ji Sub’s girlfriend would know if he’s romantic in real life or not. But he’s sentimental for sure. In his 2013 album, he co-wrote a song called “Ruler”. He said it was from his real experience. “Once I went by my ex’s home, I lingered and peeked into it, I remember this song very well”.

About styling, he repeatedly saying in different interviews that luxurious items are not for everyone, the key is to have a clean look, have confidence and your own style. He said a person’s own flavor is more important and that can’t be faked. He mentioned SSH and said that “SSH is better in terms of looks and muscles for sure”. He’s such a humble man despite that he’s so perfect.

여자친구가 나타나기 전엔 가정,일,애정 중에 늘 일이 1등,그 다음이 비로소 애정..그리고 정이있는 가정..

이러한 즉..그가 데뷔한 이래 20년 동안 작은 구설수도 공개연애도 없었다.

작년 발렌타인 데이엔 잡지 촬영을 했고,올해 발렌타인 데이에도 사랑하는 이도,특별한 계획도 없었다.

소지섭은 한국 드라마 속 남주처럼 로맨틱한 남자가 아니라고..

평범한 삶속의 낭만이 더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했다.

"여자친구가 있어도 발렌타인 데이에 무얼해야하는지..무슨 계획이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단지 특별한 날이라 해서 함께 뭘 하고 싶지는 않다.

무얼 하지 않아도 단둘이 함께 있다는것 자체가 이미 몹시 기쁜일이지.안그래?"(심히 격공!!)

그는 40쯤 결혼을 하고싶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지금 그의 여자친구는 여전히 어디에서도 보이질 않는다.

그는 40세 전에 결혼을 못하면 어쩌지?라고 걱정을 했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랑하고 가정을 이루고,그 가정에 책임을 다하고 그러면 가족과 나는 상호간에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결혼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가 웃으며 말하길..

그의 반쪽에 대한 기준은 매일 바뀌고 있으나 한가지는 늘 같다고 했다.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그의 일에 대한 이해.같은 목표를 가지고 인생에서 친구로 동료로 함께 걸어가는것..

"연예인이든 아니든..한국인이든 아니든 중요한게 아니다."

오직 소지섭 여자친구만이 그가 실생활에서 낭만적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는 확실히 감성적이다.

2013,그의 앨범에서 그는 "눈금자"라는 노래 가사를 썼는데..그건 그의 실제 경험에서 나온것이라 말했다.

"한번은 내가 전여자친구 집을 지나갈때 그 안을 어슬렁거리며 슬쩍슬쩍 훔쳐보았다.난 이노래를 아주 잘 기억한다."

스타일에 대해서 그는 다른 인터뷰에서와 마찬가지로 일관적으로 말을 한다.

력셔리한 아이템이 모두에게 다 맞는건 아니다.중요한 키는 깨끗하게 보이고 자신감을 주고 너자신의 스타일이어야한다고..

개인 각자의 향이 더 중요하며 거짓되지 않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송횽에 대해

"송횽은 외모나 근육에서 확실히 나보다 더 낫다."고 했다.

그는 그렇게 완벽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겸손한 사람이다.

 

【無懼歲月洗禮 Hip Hop唱出真實】
演員以外，蘇志燮興趣也廣，「周身刀」（多才多藝），如開創個人事業的cafe shop; 愛好攝影便出寫真集; 愛好電影又成為電影投資者; 近年因為愛好Hip Hop又轉型為歌手Rapper，他堅持有些是公司內的業務，有些是個人想挑戰的，但演員這「職位」，理所當然仍然是首位。對於唱Hip Hop，除了本身愛聽之外，吸引蘇演員的還有另一個理由: 「作為演員只能接劇本念台詞，可是作為rapper，自己可按自己的想法寫出自己想法的歌詞。」這也許算是一種了解蘇志燮的內心感受、想法的渠道。遇到壓力，他不像很多韓國人一樣選擇喝酒，反而很享受作音樂，也算是減壓的一種。就像他去年推出的歌曲《18 Years》，也正正是他多張專攝中最愛的歌曲。歌曲歌詞表達了很多他個人18年來當藝人的感受，他也直言當中很率性、真實的內容，表現了藝人被包裝、虛假的一面，正正因為是Hip Hop，所以才可以這樣說。

【希望身邊人幸福】
蘇志燮曾經跟章子怡、範冰冰合作過電影，期間堅持所有中文台詞親自配音。雖然現在韓流當道，作為韓流的一分子，他一直努力，希望韓流不是單方面而能夠雙向發展，相向流動。「韓流對於日本也好，中國也好，也應該是互動形式，只是單方面的話，絕對不能長久。希望以後雙方的藝人都可以在雙方的環境當中好好發展。」雖然蘇志燮暫時沒有特別的中國計劃，但是就非常期待在中國的活動。「80年代時期開始，就很喜歡香港的周潤發、劉德華、成龍一眾演員，非常希望將來能一起合作。由於每次都是因為工作才來香港，對於這裡的文化、香港人也不太能直接接觸到，但從早前到香港舉行見面會時的感覺，就是感覺到香港很熱情、很熱鬧、很有能量，以後有機會很想來旅游，再一次多謝喜愛我、去現場支持我的影迷、歌迷們。」

「2015年的新願望很自私，希望我自己會幸福、我身邊的人幸福，希望看我作品的人也會感覺到幸福。因為我幸福的話，看到我演的戲的人也會感受到，所以今年願望是希望我自己會幸福，繼續帶好作品跟大家見面」。

So Ji Sub is talented in many ways, he insisted that some things he did for the sake of his company’s business, some are his personal challenges. But being an actor is his priority. He’s attracted to Hip Hop because “As an actor you can only say what’s on the script, but being a rapper means you can write your own lyrics”. He said “18 years” is his favorite song among all the albums, and it is only through Hip Hop that he can candidly express such ideas as an artist’s packaged and pretentious life.

As one of the Hallyu stars, he thinks it needs mutual interaction to make Hallyu works, so that artists from both sides can develop in a positive environment in each other’s country. No matter the other country is Japan or China. Although he doesn’t have any Chinese project right now, he expects to go there. “I like Chow Yun-fat, Andy Law and Jacky Chan from the 80s. I hope to collaborate with them. Every time I go to 홍콩, I go for work, and there’s no real touch of the culture and the people. I think 홍콩is very passionate and energetic, I hope to travel there again. And thanks again for fans who went and supported me in fan meeting. ”

“I have a selfish wish for 2015, I hope I will be happy, and people around me will be happy, people who watch my work will be happy too. If I’m happy, people can feel it when they see me acting. So this year, my wish is that I’ll be happy, and meet with you with a good work.”

소지섭은 여러방면에 재능이 많다.

그는 몇몇 일들은 그의 회사 사업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몇몇은 개인의 도전을 위한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배우인것이 그의 우선이라는 것..

그는 힙합에 매력을 느낀다.

"배우로서는 당신들이 다만 대본에서의 무엇이라고만 말할 수 있지만,

래퍼라는건 당신들이 당신자신의 가사를 쓸 수 있다는걸 의미한다."

그는 '18년'이 그의 모든 앨범 수록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했다.

연예인의 포장되고 가식적인 샐활로서가 아니라 숨김없이 표현할 수 있는건 다만 힙합을 통해서만이다.

한류스타중 한사람으로서 그는 한류작품을 만드는데엔 서로간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양쪽으로부터 각자의 나라에서 긍정적인 환경에서 개발할 수가 있다.일본이나 중국 상관없이..

비록 그는 당장은 어떠한 중국 프로젝트가 없지만 거길 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는 80년대의 주윤발,유덕화,성룡을 좋아한다.난 그들과 공동작업을 하길 희망한다.

홍콩을 갈때마다 일때문에 간거였다.정말이지 문화적 교류도 사람들과의 교류도 없었다.

홍콩은 열정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곳이다.거기에 다시 여행가고싶다.

그리고 팬미팅 때 날 보러 오고 서포트해주신 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한다."

"2015년엔 이기적인 바램이 있다.내자신이 행복해지는것,내주위사람이 행복해지는것,내작품을 보는 사람도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내가 행복해야 내가 연기하는것을 보는 사람도 행복하기 때문에

올해 소망은 내자신이 행복해지것이고,계속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과 만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