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이불빨래를 했다.
다 빨아진 이불들을 베란다에 널면서 요즘 바짝 말라 파사삭 한 이불들을 생각했었다.
그런데...지금 이 순간...아직까지도 베란다에 이불이 널려 있고...
파사삭함은 커녕...축축 눅눅...
에효...이불을 말리기 위해서는 해가 떠야 하는데...
해뜨면 더운데...
이불 잠시 말리고....개켜 넣은 다음..이런 날씨가 되면 좋을 것 같은데...
에고고고 에효
베란다를 볼 때 마다 심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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