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꽁이를 기다리며 시원하니 책을 읽던장소

오늘도 라떼 큰 사이즈로 한잔 사들고 책을가지고 갔다.

엥?

물청소 중이다...

작은 쉼터 같은 곳이라 청소 하는건 나쁘지 않은데....

내일 비온다는데 하필 오늘 물청소ㅜㅜ

뭐지?

그래서 찾아온..두번째로 쉴 만한곳...

두 곳이 건물 하나 사이에 두고 있어서 멀지는 않지만...

이곳은 조금 더 덥다...거기는 그늘이 완전히 짙고 건물 때문에 계곡 같은 위치가 되어버려 굉장히 시원하고 대기의 열기가 아직은 느꺼지지 않는곳이지만..

여긴 그늘도 옅고 대기의 열기가 느껴진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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