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꽁이네가 이번주 금요일 소풍을간다.
그리고 연속된 학교 행사들...다꽁이네반은 총무도 안 뽑혔고...나혼자 임원.ㅜㅜ
조금전 부반장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 다른건 다 필요 없으니 행사 하나만 해 달라고.
그 엄마왈 작년에 해 봤는데 두번 할 건 못 되더라...그리고 일 다녀서 못 한다...
일말의 여지도 없이 ...나중에는 너무 속이 상해 문자로 너무 한다고 다다다 넣어버렸다. 아이가 부반장이면 총무는 해주셔야하는데...그런건 부탁도 안하고 그냥 하나만 봐 달라는데 그것도 못 하냐고...
마음이 너무 안 좋다.
나도 직장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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