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갑자기 답답증이 느껴져...아니 일이 하기 싫어....무작정 사무실을 나섰다.

막동이라 불리는 벚꽃동산...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사람들...청춘들....

구름같은 벚꽃 사이로 흘러나오는 웃음소리....

오히려 더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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