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908/sp2009082606345296010.htm

 

성형외과의사 스타일리스트등 전문가집단 50명의 투표로 선정한 결과


역시 '소간지' 소지섭이다.

배우 소지섭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조각상 다비드를 연상시키는 '황금 비율의 몸매를 가진 남자 스타'로 뽑혔다. 
스포츠한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인 성형외과 스타일리스트 등 전문가 집단 50명을 대상으로 황금비율의 몸매를 가진 남자 스타를 설문했다. 
배우 소지섭이 총 46표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최고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남자 스타가 됐다.


연세제이클리닉 주재훈 원장은 "흔히 키와 다리가 1.618대 1의 비율을 황금비율로 꼽는다. 최고의 황금비율은 단순히 근육이 잘 발달된 스타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키와 얼굴의 크기 어깨허리의 라인 등 몸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완벽한 조화를 이룬 사람을 의미한다. 소지섭은 이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춘 스타다"고 평했다.

 


 



주 원장은 "소지섭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삼각형의 바디라인을 갖고 있다. 근육이 과하게 크지 않고 매끈하면서도 탄탄하게 발달돼 있다. 어떤 옷이든 멋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몸이다"고 말했다. 설문 응답자 대부분은 소지섭이 수영 선수 출신답게 어깨에서 복근, 복근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근육이 매끈하게 살아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위부턴 생략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