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당신들은....
이런 사람들을 팬으로 가진 배우 소지섭...그도 대단합니다.
*** 가사 추가 ***
간지 蘇志燮 歌
(아니리) 때는 일천구백 쌍칠년 십일월 사일 모시
특별하고 기특한 남자아이 태어 났는디
뜻 지자 불꽃 섭자 쓰는 열두 간지 중에 최고 간지!
소 지 섭 배우선생 이렸다
(자진모리)
태어날 때 울음소리 리드미컬 랩 같으며,
길 다란 팔다리를 배영 하 듯 버둥댄다
생김새를 볼작시면
길게 찢어진 깊은 눈과 곧고 높게 선 코,
의지있게 꼭 다문 입술
판타스틱 몸매에다가 유달리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에 기럭지까지
이 못난 나에게로 니킥이라도 날려주오
(아니리) 우수한 용모임에도 (믿거나 말거나) 여자친구가 없던 이유!
치명적 허점인 빙구웃음 때문이었다
눈구멍이 작아지며 양 볼에 알 감자 넣고
작던 입술이 가지런하고 뽀얀치아를 드러내며
커텐처럼 스르르~열리는 그 빙구웃음
아무것도 모르고 접근했던 뭇 여성들은 화들짝 놀라
줄도망 가버렸던 것이었다.
(중모리)
감당하기 버거운 가난
어머니와 착한아들은 의지하며 살던 차에
그때의 어머니는 약한 아들 강하게 헐량으로 수영장에 보낼적으
물속에서 자유로웠지만 책임감도 강했기에
다행인지 우연인지 모델 오디션 합격을 헌다
(아니리) 우연히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다지만
뜨는게 탐났던지 친형 같은 송형에게 뜨는거냐 물어보고?
키스신이 탐났던지 예쁜여자 연예인들과만 작업하고?
언젠가는 꿈꾸었던지 니 허리는 내 놀이터 멘트를 생각하는? ~
가슴 속에 능구렁이 백 만마리는 더되든가 보드라
(자진모리)
차근차근 차근차근 차근차근 차근차근 스텝바이 스텝 배우의 길 걸어간다
눈 빛이 별로라고 배우내친 못난 그 분 어디 들어나 보실텐가?
(휘모리) 철수,경철,동우,철민,민호,경민,준원,민기,
지섭,기현,희문,장군,철웅,규인,강조,인철,아리장군~
(자진모리)
휴- 내가 먼저 숨넘어가것소
후회하는 못된 그분 천천히 다시 들어보오
총 맞고 죽은 인욱,
나랑 술 먹을래~나랑 살래 (소리꾼의 꿈?)
시청자 폐인 만든 미사의 무혁이,
상 남자, 이강패와
환자심장 터지게 한 이초인선생,
정화같이 안기고 시파 무거워 안되것네 오그만 장철민이
그대가 쏜 총알 내 심장을 관통하네
키스신은 좋았것소 이장우씨
그대가 유령이어도 수트간지 우현,기영
주윤발은 저리가라
지형도 과장 나가신다,
눈부신 수트빨로
아낙네들 꺼지게한 로코황제 주군까지
갈 길은 많겠지만 최고배우 보는 소감 최대실수 범한 그분
눈물 콧물 쏙 빠지나~
(아니리) 새롭게 비워내고 채우기를 반복하며
박수 받으며 떠나기를 원하고 호텔경영을 꿈꾸는 간지 소지섭 선생은
지금도 자신을 절제하며 성실하고 우직한 승부사 기질로 다음 작품을 위해 정진하든 것이었다
(중모리) 팬들의 마음으로 초심절제 몸에박혀 한 단계 한 단계 비상하며 죽을 만큼 힘든 배우의 길 버텨낸 것 감사하오
이제 부터라도 죽도록 일만 하지 말고 긴장을 풀고 너 답게 편안하게~ 그대의 꿈과 함께 즐기며 살기를 응원하오 -!
늘 푸르른 나무되어 그대 곁에 함께 할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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