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신년을 스키장에서 보내고...

다꽁이 생활 스타일 잡아야 하고(이건 놀거 다 놀고 난 다음 하려고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하네ㅡㅜ)

일은 일대로...매일 매일 똑같은 일이지만...며칠 빠질 것 대비 미리 해 둬야 할 일들도 많고.

토요일 출발해 목요일 도착인데...일주일치를 미리 다 해놔야 하니....

2주치 일을 하느라 정신 없고...

이래저래 준비할 건...일단 환전(10달러, 1달러 짜리....예전 여행에서 가지고 있던게 충분히 남아 있어서 용돈은 될 것 같고...옵션이나 추가 비용만 했다.)

여행 가방 꺼내서 여름 옷...챙겨 놨고....여벌 운동화와 슬리퍼까지챙겼고....

세면도구랑 카메라 밧데리 충전, 여권등등 이런저런거만 챙기면 되려나?

갤럭시탭 영화도 넣어놨으니....

모자, 우산, 손수건 또 뭐가 필요하지?

앙코르와트에서 아이들 줄 옷(겨울 옷도 되려나?) 조금 챙겼고...

학용품을 좀 챙길까?

다꽁이 간식거리..도 챙겨야 하고....쇠고기약고추장도 만들어야 하는 구나....

에효...연말, 연초 너무 놀러 다니는 것 같다.

정신을 못 차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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