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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1부] 환타지 로맨스...회귀물....방대한 분량....

밝은햇살13 2015. 9. 23. 14:40


로맨스의 종류가 많이 다양해지고...스케일도 커졌다.

책의 퀄리티도 엄청 올라 꽤 많이 고급스럽다...

예전에 비하면 정말 소장본능이 불끈거리게 하는 책들...

아도니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보다...하루 하루 기다리는게 감질나서 책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자 마자 바로 구매 신청 후 읽은 책이다.

목요일 오후 늦게 책을 대여해 와....월요일에 반납한....

로맨스 치고는 적당한 무게감도 있고...책장이 쉽게 쉽게 넘어갈 정도의 가벼움...

전생을 살았다가 죽은 후 다시 태어나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른 삶을 개척해 나가는 회귀물...

이아나의 살갑지 않은 성격도 매력적이고....

에드하르의 집착도 나쁘지 않고....

주변 인물들도 꽤 잘 그려진 판타지 로맨스다.

문제는 이 4권의 책이 1부라는 것....

이아나가 로베르슈타인 집안에서나와 학술원에 입학하여 학술제를 하는 것까지...

그 뒤는 2부 4권이라는데...이 2부는 언제나 나오려나...기다리려니...지루하다...

연재가 끝나기는 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