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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바꿨다....

밝은햇살13 2015. 3. 4. 18:44

 

평소에 철원 오대미를 먹었었다.

꽤 맛이 좋아 계속 오대미를 먹다가...누군가가 이천쌀이 더 맛이 좋다고 하길래....

한번 바꿨다.

이천 임금님표 추정미

20kg짜리 한 포를.....인터넷으로 사서....

잘 말린 생수통에 나눠 넣었다.

오대미보다 쌀알이 조금 더 작고....

맛도 꽤 좋다...찰지고...오대미보다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쌀알의 색은 조금 더 검은 듯한 느낌인데....

밥을 해 두면 흰 백미다...

찹쌀을 전혀 넣지 않았음에도 찰진 밥.....

다음에도 이천 추정미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