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per
피곤한 하루.....
밝은햇살13
2014. 9. 24. 10:29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니....
지난주 이번주 너무도 피곤하다...
특히나 추석이 지나고 첫 출근하여 점심으로 먹었던 다시마쌈에 체해 고생했던 지난주...
이제는 컨디션이 좋아 졌으려나 생각했건만...
오히려 피곤함은 더욱 더 하다.
창 밖에 내리는 비를 보면서....일이 아닌 다른 생각만 하고 있는 나....
이런 날은 차를 가지고 바닷가에 가서....향이 좋은 커피를 들고 차에 앉아 비에 요동치는 바다를 보며 차 창을 때리는 소리를 듣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
일은 하기 싫고...해야 하는 일은 많은데....
괜히 몸이 피곤하다는 핑계로 딴 짓만 열심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