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판....

정치에 관심이 없지만...출근길...라디오 주파수를 뉴스로 맞춰놓고 다니다 보니...어쩔수 없이 정치 이야기들이 귀에 들어온다.

정말 실망스러운 행동들....말들.....

내가 여당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야당을 지지 하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 총리 인선을 하는 걸 보고 있으면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안대희 전 총리후보....

관피아라는 이유로 사퇴하게 만들더니...

솔직히 야당쪽 사람들은 그들은 그렇게 뒤집어서 싹싹 털면 먼지 안 날 사람 있는 가? 묻고 싶을 정도로 한명의 사람을 안대희법이니 뭐니 하며 궁지로 몰아 넣더니....

그래서 결국 사퇴하게 만들고...

그 다음 여당은 보란듯이 입에도 담기 힘든...문창극이라는 사람을 후보로 올렸다.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

문창극씨같은 말도 안되는 사람에 비하면 안대희씨는 정말 양반인데...

야당은 본인들이 정권을 잡는 날이 올 때면 티끌하나 없는 사람들  인선 가능하다고 저렇게 하는 걸까?

정말 정치판...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