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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가운데 휴식공간...

밝은햇살13 2014. 5. 18. 14:40

 

시내 한 복판...에서 몇발자국 떨어지지 않은곳...

백화점 두곳과 멀티플렉스...아울렛과 상가가 일접한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

시원하니 좋다...

바로 앞 면한 도로에는 불법주차 차량들과 신호를 받는 차량들이 뒤엉켜 있지만...내가 앉은 이곳은 조용하다.

공원이 아니라 사람들도 없고...

그늘이 진해 시원하고...

다꽁이를 기다리며 책 읽기에는 좋은 장소...

살짝 벤치에 누우면 노숙자같아 보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