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젠틀맨 인터뷰....내용 중....
[뉴스엔 황혜진 기자]
소지섭이 최근 남성 패션지 젠틀맨 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우 소지섭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삶과 인간 소지섭이 느끼는 불안과 극복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그 외 1인 기획사 대표로서의 고민을 밝혔다.
튀지 않고 섞이지도 않는 아웃사이더적인 존재감을 유지한 채 18년 차에 접어든 소지섭은 계속 자신의 진짜 삶을 찾고 있다. 소지섭은 "나를 둘러싼 환경은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나는 크게 변한 것 같지 않다. 타협은 있었지만, 나는 데뷔 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배우, 의외서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에 이어 개인 투자자로 변신한 소지섭은 출연하고 싶은 영화와 투자로 보는 영화에 대한 관점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향후 지속적인 개인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소지섭은 "투자하고 싶은 영화는 내 마음을 움직인 영화, 하고 싶은 영화는 캐릭터가 선명하게 살아있는 영화다. 좋은 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는 것도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이 들어가는 것도 매력적인 일이라 개인 자격으로 투자했다.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이미 '영화는 영화다'에 공동 투자했고 '회사원'을 공동 제작하였다. 4월 개봉 예정인 아카데미 4개 부분 후보작에 오른 ‘필로미나의 기적’에는 개인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소지섭의 강한 남성적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패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젠틀맨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소지섭에 장식한 젠틀맨 3월호 표지는 2가지 형태로 오는 2월20일 볼 수 있다.(사진=젠틀맨 제공)
황혜진 blossom@
http://news.nate.com/view/20140219n15549?mid=e0102&modit=1392778421
배우 소지섭이 영화투자자로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소지섭은 최근 남성패션지 젠틀맨과 가진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고민과 최근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에 개인투자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소지섭은 "나를 둘러싼 환경은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나는 크게 변한 것 같지 않다"며 "타협은 있었지만 나는 데뷔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배우이자 의외성이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는 영화다'에 공동투자한데 이어 외화 '필로미나의 기적'에 개인투자자로 이름을 올린 소지섭은 이에 대한 속내도 밝혔다.
그는 "투자하고 싶은 영화는 내 마음을 움직인 영화이고 하고 싶은 영화는 캐릭터가 선명하게 살아있는 영화다"라며 "좋은 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는 것도,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이 들어가는 것도 매력적인 일이라 개인 자격으로 투자했다.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소지섭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매되는 젠틀맨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21911564834979&type=1&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