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per

지금 내 상태는....메롱....

밝은햇살13 2014. 1. 2. 10:48

새해 출근...

지금 상태는 메롱...

외모는 그지 꼴....

화장도 안하고 머리에 아무것도 못 발라...완전산발...

어제 야간 보드를 탔기에

12월 26일처럼 온 몸 근육이 아픈건 아닌데...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무겁고...

31일...생전 처음 보는 시상식 챙겨보느라 늦게 자고..

어제는 식구들이랑 노느라 늦게 자고...

지금 현재 눈꺼풀은 천근 만근...

출근하니...같이 일하는 분이 사고는 쳐 놓았고...

에효..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들이라...현재 경위서 작성하라 해 놓고서...

여기저기...눈치 보는 중...

정말 메롱인 상태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