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per
신년도 스키장에서....
밝은햇살13
2014. 1. 1. 15:39
2014년 새해 스키장에서 바람 맞고 있다..
부모님과 동생네랑 콘도 잡아서 올라왔다...
부모님이 계서 다꽁이랑 제부만 보드타러 올라가고
나머지 식구들은 둘레길도 걸었다가...지금은 콘도 커피숖
커피한잔 마시고 저녁 준비하러 가야지..
이런데 놀러오면 남자들이 준비하는건데...
그냥 버텨볼까?
보드를 탔으면 저녁 준비에서 빠져도 되는데...
부모님만 아니면 눈치 볼게 없지만...
분명 남자들이 움직이면 엄마가 나서지 싶어서...
앉아 있을 수 없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