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오리하라 이치

 

**자 시리즈의 최초 작품....

순서를 생각하지 않고 읽었기에....읽다보니...최초 작품을 제일 마지막에 읽게 되었다.

이 작가의 작품들...서술형 트릭.....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았으나....어찌되었든 시작을 했기에...읽었는데...아마도 이 작품이 제일 구성이 좋았던것 같다.

도망자, 행방불명사, 실종자의 경우 읽으면서....서술형 트릭이라는게 억지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 또한 억지라는 생각은 하지만....내가 읽었던 다른 작품들보다는 좀더 구성이 치밀했다.

설술형 트릭....작가가 글을 진행하면서....일부분을 숨기고 감추고...일부러 묘사하지 않아서...독자들에게 트릭을 주는 것...

난 아마도 본격 추리가 더 맞나 보다...

물론 서술형 트릭에서 좋았던 작품들이 한두 작품 있지만...특히 누쿠이 도쿠로의 통곡...최고로 여기지만...

보편적으로는 본격 추리가 읽기에도 쉽고....받아 들이기도 쉽다.

더 이상은 **자 시리즈 읽고 싶지 않은데...다 읽은 것 같으니...개운하다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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